창사 당시 한국에서 “의학출판사”는 자체 단행본 출판보다 외국에서 이미 출간된 의서의 복제품을 취급하는 단계에 있었습니다. 도서출판 여문각은 창사 이래로 우리 학자와 의사들로 이뤄진 의학서 개발에 매진하면서 우리나라 의과학(대학)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많은 의학 학회지(약 20여개 분야) 창간에 조력하였으며 8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의학총서” 시리즈를 통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밀도 있는 분과된 의학발전에 부흥하였고, “피부과학”, “마취과학”, “마취통증의학”, “성형외과학”, “의공학개론”,  “의용계측공학”, “생체전자기학”, “의용생체계측 개론”, “인체물리”, “천식과 알레르기질환”,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 “복부초음파 진단학” 등의 의과대학 교제를 지속적으로 출간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의서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과학과 함께 발전하는 의학 분야에 발맞추어 최신 진단의서를 출간하여 한국 기술의학발전에 밑거름을 이뤘고 “의료정보학”의 발간으로 정보화시대에 부흥하고 있습니다. 또한 빈번한 국제교류에 대비하여 “Medically Speaking and Writing”, “과학자를 위한 영문편지 예문집” 등의 출간과 “의학논문 구현 및 발표 기법” 등으로 보다 전문적이며 국제적 감각의 과학자 역할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복부초음파 진단학”과 “임신중독증”의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도서출판협회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을 비롯하여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약 10여종 이상의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발간을 통해 도서출판 여문각의 출판 역량과 노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서출판 여문각은 엄선된 양서개발로 진정한 지식공급자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도서출판 여문각은 언제나 독자와 저자 여러분께 열려있습니다.
도서구입 및 출간과 관련된 문의, 도서구입처, 입금안내, 입금확인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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